업체소개

업계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된 웹툰/소설 플랫폼 서비스 기업
2003년 런칭된 미스터블루는 450만 명의 회원이 이용 중인 웹툰·만화·소설 전문 플랫폼입니다. 콘텐츠 생산부터 유통, 서비스까지 일관시스템을 구축해 플랫폼 퀄리티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미스터블루는 미얀마와 인도네시아에서 자체 만화 IP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으며, 네이버와 카카오를 비롯한 온라인 CP(콘텐츠 제공업체) 23개사 콘텐츠를 유통하는 등 B2B 사업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B2C 분야에서는 동종업계 최대 수준의 만화저작권을 바탕으로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 중입니다.
2015년 콘텐츠 플랫폼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2017년에는 중국 현지 최대 웹툰 플랫폼인 ‘콰이칸’, 텐센트의 ‘텐센트 동만’ 등 해외 시장에 콘텐츠를 공급한 공로로 ‘무역의 날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게임 개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 비즈니스를 통해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배경

이용자 패턴을 고려한 안정적인 콘텐츠 제공 방안 모색
미스터블루의 회원들은 주로 출근길, 점심시간, 퇴근길 등 특정 시간대에 플랫폼을 이용했습니다. 따라서 시간대별로 이용자 수의 증감 폭이 큰 편이었습니다. 또한 이벤트를 진행하거나 새로운 작품이 런칭될 때는 순간 이용자 수가 급증했습니다. 미스터블루는 이와 같은 이용자 패턴을 고려해 수많은 콘텐츠를 언제나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했습니다.
KINX가 한 일

이미지를 빠르게 로딩하고 신속한 동기화를 제공하는 CDN 제안
미스터블루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KINX는 CDN 서비스 ‘웹, 이미지/파일 전송’을 제안했습니다. 미스터블루의 오리진 서버(Origin Server)에 있는 수많은 콘텐츠를 엣지 서버(Edge Server)에 저장해 신속한 콘텐츠 로딩과 동기화를 가능하게 하고, 트래픽이 증가할 때도 일정한 네트워크 품질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텍스트와 이미지의 압축 및 최적화를 통해 웹 응답속도를 향상함으로써 미스터블루의 이용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효과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은 물론 운영 비용까지 절감
KINX의 CDN 서비스를 도입한 미스터블루는 이용자의 패턴이나 이벤트 진행 등에 따라 이용자 수가 수시로 변화할 때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타사 대비 빠른 동기화 속도를 구현해 신규 콘텐츠를 업로드하거나 기존 콘텐츠를 수정할 때도 바로 CDN이 적용되면서, 콘텐츠 관리의 효율성이 높아져 운영 업무의 부담이 줄었을 뿐만 아니라 운영 비용까지 절감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