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소개
수도권 최대의 유선방송 사업자이자 넷플릭스의 국내 유일 파트너사
딜라이브는 2000년에 창립되어 케이블TV 방송, 초고속 인터넷, 전화 등의 사업을 하는 씨앤앰의 새로운 이름으로, 수도권 최대의 복수 종합 유선 방송 사업자이며 전국 15개 케이블 방송을 거느리고 있는 SO(System Operator) 사업자입니다.
최근에는 글로벌 1위 OTT(Over The Top)사업자 넷플릭스와 서비스 출시 라이선스 계약을 맺는 등의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배경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트래픽으로 인해 회선 비용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방안 모색
수도권 최대의 복수 종합 유선 방송 사업자인 딜라이브는 해가 거듭될수록 가입자들의 데이터 사용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케이블 방송 사업의 요금제는 데이터를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비싼 요금을 청구할 수 있는 핸드폰의 종량제 방식과는 다르게 TV 및 인터넷 회선 수에 따라 요금을 청구하는 정액제 방식이기 때문에 데이터 전송에 들어가는 비용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했습니다.
KINX가 한 일
L2 통신 기반의 로컬 피어링과 L3 통신 기반의 트랜짓 서비스를 제안
데이터 전송에 들어가는 비용을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KINX는 L2 통신 기반의 로컬 피어링 서비스와 L3 통신 기반의 트랜짓 서비스를 함께 제안했습니다. 로컬 피어링 서비스는 국내에서 KINX만이 유일하게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로서, 국내의 주요 ISP, SO, CP 등을 아우르는 895G 연동망으로 40여개 피어링 회원사와 상호 무정산 트래픽을 교류하여 품질 향상 효과 및 인터넷 접속 비용 절감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현재 국내 인터넷 가입자의 약 17%인 3백만명이 KINX를 통해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트랜짓 서비스는 다양한 회선 사업자들과 연동되어 국내든 해외든 상관없이 원하는 회선 사업자의 트랜짓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를 통해 최적의 라우팅 경로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으며 2개 이상 사업자의 트랜짓을 함께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효과
효과적인 비용 절감 및 안정적인 인터넷 서비스 제공 가능
KINX의 로컬 피어링 서비스와 트랜짓 서비스를 함께 사용하여 비싼 트랜짓 사용비율을 줄여서 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하고 피어링 연동사업자들 간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망 사용 비율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연동 사업자를 다각화하여 최단거리로 경로를 산정하여 데이터를 전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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