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소개
명품 쇼핑을 온라인으로 확장한 e커머스 기업
2011년 2월 설립된 머스트잇은 1,200개 이상의 명품 브랜드와 4,600여 명의 명품 셀러가 무려 220만여 개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명품 이커머스 사이트 ‘머스트잇’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머스트잇은 대형 오픈마켓과 백화점의 점유율이 높고 경쟁이 치열한 패션 명품 시장에서 ‘버티컬 마켓 플레이스(특정 분류의 상품만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것)’로 차별화를 꾀했습니다. 이를 통해 머스트잇은 구매자에게 저렴하고 안전한 명품 구매 채널을, 셀러에게 수익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을 뿐만 아니라 명품 쇼핑 채널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확장하는 데 일조했습니다.
배경
이용자 증가에 따른 서비스 고도화 필요
수천 명의 셀러, 수백만 명의 구매자가 머스트잇을 이용하면서 보다 많은 기능을 제공해야 했습니다. 서버 업그레이드를 고려했으나 이는 임시방편에 불과하고 효율성도 떨어진다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특히 이벤트 등으로 순간 이용자 수가 늘어나거나 신규 기능을 적용했을 때 서버 부하로 인해 서비스 안정성이 저하되면 이용자의 만족도 또한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물리 서버는 적합하지 않다는 판단을 하였고 대안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KINX가 한 일
인프라를 신속하게 확장하는 클라우드, 이미지를 빠르게 로딩하는 CDN 제안
KINX는 트래픽 상황에 따라 인프라를 빠르게 확장할 수 있는 KINX의 클라우드 ‘IXcloud’를 제안했습니다. 머스트잇이 처음부터 이 제안을 바로 받아들인 것은 아닙니다. 신규 서비스가 아닌 기존에 운영 중인 서비스를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하는 것은 위험 부담이 크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KINX는 머스트잇의 고민과 부담을 덜기 위해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여러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특히 클라우드로의 마이그레이션부터 효율적 자원 운영에 이르기까지 섬세한 컨설팅을 통해 머스트잇이 최적의 인프라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e커머스의 서비스 특성상 고화질 이미지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CDN ‘웹/이미지 전송’ 서비스를 함께 제안했습니다. 이미지를 빠르게 로딩하는 CDN을 사용하면 셀러 및 구매자의 동시접속이 늘어나더라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더해 URL만으로 이미지 리사이징 등이 가능한 이미지 편집 전송 기능을 제공해 업무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효과
인프라 고민을 해결하고 서비스 향상에 집중해 고객 만족도 제고
물리 서버로 인프라를 구축했을 때 머스트잇은 서버 보완에 대한 고민을 거듭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KINX의 IXcloud를 이용하게 되면서 대시보드에서 클릭 몇 번만으로 서버를 간편하게 추가할 수 있어 인프라 관리가 편리해졌으며, 트래픽 상황에 따라 자원을 조정해 더욱 효율적인 서버 운영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머스트잇이 보유하고 있는 대량의 이미지 파일들을 CDN 서버에 이관해 페이지 로딩속도를 향상시켰으며, 이미지 편집 전송 기능을 통해 이미지 편집 업무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이렇게 KINX의 IXcloud와 CDN을 통해 인프라 고민을 해결한 머스트잇은 서비스 향상에 집중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